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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상식한 견주때문에 저희 강아지가 물릴뻔했어요 아니 물렸어요 ㅠ 하
너무 놀래서 아직도 마음이 가라앉혀지지가 않네요ㅠㅠ

방금 산책시키려고 데리고 나갔는데 , 나가자마자 강아지가 미친듯이
저희 강아지를 보고 뛰어오는겁니다

당연히 목줄을 안했으니 저희에게 달려왔겠죠.

그러더니 저희 강아지 옆구리를 엄청 으르렁대면서
막 무는겁니다

저랑 엄마는 너무 놀래서 엄마! 엄마야 하고 바로 저희 강아지를 안았는데
진짜 안떨어지더군요

진짜 너무 놀래서 그 강아지를 발로 찰수는 없으니 견주를 진짜 발로 차버리고 싶었습니다 하 ㅠ

그때서야 견주가 달려와서 자기 강아지에게 뭐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바로 다친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달랬습니다

너무 미친듯이 달려들길래 당연히 다쳤을줄 알고 봤는데

다행히 다친곳은 없었습니다 ㅠㅠ

그때는 너무 놀라서 화나는것도 없었네요

견주가 오더니 괜찮냐고 물어봐서 엄마가 다친데는 없는것 같다고 하니까

죄송하다고 그러고 그냥 가더라구요

죄송합니다를 몇번해도 모자랄판에 ㅠ 아저씨가 여자둘이라고 그냥 무시하는건가

저희는 강아지만 계속 살펴보고 달래느라 그냥 보냈네요

다음에 봐서 또 목줄을 안하고 있으면 한마디 하려고요 옆동이더라구요

그렇게 사나운 강아지인데 목줄을 왜 안하고 풀어놓나요?

생각이 없는거죠.

그러다가 사람도 물을겁니다 진짜로

몰상식한 견주때문에 저희 강아지도 너무 놀랬고 저희도 놀래고
승질납니다ㅠㅠ 하

같은 반려인들 욕먹이지 마시고 목줄 좀 하고 다니셨으면 합니다 제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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